일용 근로 소득 지급 명세서 완벽 가이드 (2025년 최신판)
일용 근로 소득 지급 명세서란?
정의 및 법적 근거
‘일용 근로 소득 지급 명세서’란 사업주가 일용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할 때, 해당 소득에 대해 세무서에 보고해야 하는 문서입니다. 이는 「소득세법」 제156조 및 시행령 제192조에 따라 국세청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제출 기한이나 형식을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 등 행정 제재를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서류입니다.
일용직 근로자란 계약기간이 1일 단위이며, 근로관계가 불규칙하거나 단기간인 근로자를 말합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상용근로자와는 다르게 매일매일 고용과 계약이 이루어지며, 이에 따라 소득세 및 4대보험의 적용 범위도 달라집니다.
사업주는 이러한 일용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할 경우, 지급한 날로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해당 소득을 국세청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문서가 바로 ‘일용 근로 소득 지급 명세서’인 것입니다. 이 명세서는 국세청 홈택스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 가능하며, 사업장의 세무 리스크를 줄이고 고용관계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명세서에는 근로자의 인적사항(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근로일수, 지급일, 지급금액, 세금 공제내역 등을 상세히 기재해야 하며, 일용직을 다수 고용하는 건설업이나 일용 파트타임 고용이 잦은 서비스 업종에서는 필수적으로 활용됩니다.
왜 필요한가? (의무사항과 목적)
‘일용 근로 소득 지급 명세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것은 단순한 행정절차가 아닙니다. 이는 국가의 세무 행정과 고용 시장 투명성 확보를 위한 핵심적인 제도입니다. 그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과세 투명성 확보입니다. 일용직 근로자는 계약이 불규칙하고 짧아 소득이 누락되기 쉽습니다. 사업주가 지급 명세서를 제출함으로써 정부는 소득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고, 과세 형평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근로자 입장에서도 소득 확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
둘째, 근로자 보호입니다. 일용직 근로자는 계약서가 없거나 구두계약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급 명세서는 공식적인 근로 기록이 되어, 추후 분쟁 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가 근로장려금 신청 또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경감 신청을 할 때도 해당 명세서가 필수 자료로 요구됩니다.
셋째, 사업주의 세무 리스크 감소입니다. 명세서 제출을 하지 않거나, 제출 내용이 부정확할 경우 사업주는 1인당 최대 수십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특히 반복적인 누락은 세무조사로 이어질 수 있어, 미리 신고하는 것이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결론적으로, 일용 근로 소득 지급 명세서는 단순히 정부가 자료를 요구하는 문서가 아니라,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를 위한 보호장치이며, 체계적인 고용과 세무 관리를 위한 필수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일용 근로자와 일반 근로자의 차이
일용직 근로자의 정의
일용직 근로자는 계약기간이 1일 이내이거나 3개월 이내의 단기 계약을 맺고 일하는 근로자를 말합니다. 즉, 특정한 날짜에 하루 동안만 고용되어 일을 수행하고 급여를 지급받는 형태죠. 이들은 회사와 지속적인 근로 계약을 맺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단기적으로 채용되는 방식입니다.
법적으로는 「소득세법 시행령」 제20조 제1항에 따라, “1일 단위의 고용 계약을 통해 근로를 제공하는 자”로 규정되어 있으며, 3개월 이상 계속해서 동일한 장소, 동일한 업무를 수행할 경우 상용직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주는 동일인을 3개월 이상 계속 고용할 경우, 일반 근로자로 간주되어 4대 보험 신고와 상용직 관련 절차를 따르게 됩니다.
일용직 근로자는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의 의무가입 대상이 아니며, 고용보험도 일정 조건 하에만 적용됩니다. 다만 소득세는 원천징수 대상이므로, 사업주는 해당 소득을 매달 국세청에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상용직과의 구분 기준
일용직과 상용직의 가장 큰 차이는 ‘계속성’과 ‘반복성’입니다. 상용근로자는 일정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로, 고정 급여와 근로계약서를 기반으로 고용관계가 지속됩니다.
반면, 일용직은 그날그날 고용이 이루어지고, 다음날도 고용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건설 현장에서 일당을 받고 하루 일한 경우, 이는 명백한 일용직 고용 형태입니다. 그러나 한 명의 근로자가 3개월 동안 동일한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면, 이는 일용직이 아닌 상용직으로 간주되어야 하며, 사업주는 4대 보험에 가입시키고, 상용근로자로 신고해야 합니다.
구분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용 기간 | 1일 단위, 3개월 미만 | 3개월 이상 계속 |
계약 방식 | 비정기적, 필요 시 채용 | 정규직 또는 계약직 형태 |
세금 신고 | 지급 명세서 제출 (일용) | 근로소득 간이지급 명세서 |
4대 보험 | 일부 또는 면제 가능 | 의무 가입 대상 |
이러한 구분 기준을 정확히 이해해야 세무상 실수를 방지하고, 근로자와의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지급 명세서 작성 요건
작성 대상자 요건
일용 근로 소득 지급 명세서를 작성해야 하는 대상자는 ‘일용직 근로자에게 소득을 지급한 모든 사업자’입니다. 이때 ‘사업자’란 개인 사업자, 법인 사업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 등을 포함하며, 특정 업종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즉, 누구든지 일용직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했다면 지급 명세서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소규모 음식점에서 주말마다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하루 단위로 인력을 투입하는 건설 현장 인부, 임시 청소 도우미 등도 모두 일용근로자로 분류되며, 이에 대한 급여를 지급한 경우 명세서 제출 대상입니다.
또한, 일부 사업자는 “단기간 일한 근로자니까 굳이 제출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단 하루만 근무하더라도 해당 소득에 대한 지급 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이 국세청의 입장입니다. 이 의무는 2021년 이후 강화되었으며, 미제출 시 최대 1인당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수의 일용직을 고용하는 건설업, 서비스업, 물류 및 행사 대행업 등에서는 근로자별로 명세서를 철저히 관리하고, 별도로 보관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세청에서는 명세서를 통해 소득 자료를 확보하고, 근로자의 연말정산 및 근로장려금 신청 자료로도 활용하므로, 사업자 역시 신뢰성 있는 고용 자료 확보를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의무사항입니다.
세무서 제출 대상 및 기한
일용 근로 소득 지급 명세서는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한 날이 속한 달의 다음 달 말일까지 세무서에 제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7월 5일에 일용 근로자에게 일당을 지급했다면, 이 금액은 8월 31일까지 국세청에 신고해야 하죠.
제출 주기는 매월 단위이며, 일괄 제출 방식이 아닌 근로자별로 개별적으로 기록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근로자 수만큼 파일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 근로자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지급 금액, 근무일, 원천징수세액 등을 정확히 입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급 명세서를 제출해야 할 주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용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한 모든 사업자
- 법인 사업자 및 개인 사업자 모두 해당
- 지방자치단체, 정부기관 등 공공기관도 포함
만약 제출 기한을 넘기거나 일부 근로자의 자료를 누락할 경우, 다음과 같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제출 기한 초과: 1인당 최대 100,000원
- 허위 기재: 1인당 최대 100,000원
- 미제출: 누적 건수에 따라 최대 수백만 원까지 가능
이러한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서는, 급여 지급 후 바로 관련 자료를 정리해두고, 국세청 홈택스 시스템 또는 ERP 시스템을 활용해 제출을 자동화하는 방법이 효율적입니다.

지급 명세서에 포함해야 할 정보
일용 근로 소득 지급 명세서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 정보는 국세청이 소득을 파악하고, 근로자가 근로장려금을 신청하거나 세금 환급을 받을 때 활용되므로 정확하게 작성되어야 합니다.
- 근로자 인적 사항
- 성명
- 주민등록번호
- 주소 (선택 사항)
- 근무 내용
- 근무 일자
- 근무 시간 (선택 사항)
- 담당 업무 또는 근무 형태 (예: 건설현장 작업, 행사 도우미 등)
- 급여 정보
- 일급 또는 총 지급금액
- 지급일자
- 공제 금액 (소득세, 주민세)
- 세금 관련 항목
- 원천징수 금액 (소득세율은 6% 기준)
- 주민세 (소득세의 10%)
- 실지급액 (총액 - 세금)
- 지급 주체
- 사업자명
- 사업자 등록번호
- 사업장 주소
이 정보는 홈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엑셀 서식을 활용해 일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단,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주민등록번호는 암호화된 상태로 전송되어야 하며, 근로자의 동의 없이 외부 유출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일용 근로 소득 지급 명세서 작성 방법
홈택스를 통한 전자 제출 절차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면 지급 명세서를 손쉽게 제출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홈택스를 통한 제출 절차입니다:
-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 사업자 인증서 또는 공동인증서 필요
- https://hometax.go.kr 접속
- 신고/납부 메뉴 선택
- “지급명세서 제출” →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클릭
- 근로자별 정보 입력
- 해당 월 근무자 개별 정보 입력
- 일당, 지급일, 세금 자동계산 기능 활용 가능
- 검토 및 제출
- 입력 정보 검토 후 “제출하기” 클릭
- 전자 파일 제출 시 엑셀 양식 사전 다운로드 필요
- 제출 확인서 출력
- 신고 완료 후 “제출 확인서”를 발급받아 저장
홈택스를 통해 제출하면 처리 속도도 빠르고, 오류 발생 시 즉시 알림이 와서 수정이 용이합니다. 특히 근로자가 많거나, 월별로 반복 고용되는 구조일 경우, 홈택스의 ‘자동 불러오기’ 기능을 활용하면 매달 반복 입력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서식 다운로드 및 작성 예시
일용 근로 소득 지급 명세서는 국세청 홈택스 외에도 국세청 공식 홈페이지나 세무서에서 제공하는 서식을 다운로드해 오프라인으로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종 제출은 홈택스나 세무서 방문 접수로 진행해야 하죠.
서식은 일반적으로 엑셀 파일 형태로 제공되며, 국세청 홈페이지의 ‘서식/신청서식’ 메뉴에서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검색하면 최신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일용 | 900101-1****** | 2025-07-10 | 2025-07-10 | 100,000 | 6,000 | 600 | 93,400 |
이 표는 단순 예시이며, 실무에서는 ‘사업자 정보’ 및 ‘근무 장소’, ‘업무내용’ 등의 추가 항목이 포함되므로 실제 서식을 기준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주민등록번호를 정확히 입력하되,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외부 전송 시 반드시 암호화 처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날짜 형식을 반드시 YYYY-MM-DD로 통일하여 오류를 방지해야 하며, ‘소득 구분 코드’를 잘못 입력할 경우 제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시스템 활용 팁
사업장에서 일용 근로자를 다수 고용하거나, 월별로 반복적인 지급 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면 ‘자동화 시스템’ 도입이 큰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이나 회계 프로그램들이 지급 명세서 작성을 자동화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예:
- 더존 스마트A
- 삼일 TAT 시스템
- 케이랩 ERP
- 국세청 홈택스 자동 업로드 기능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근로자 정보를 미리 입력해 두고, 날짜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일급, 세금, 실지급액 등이 계산되어 명세서 양식에 맞춰 정리됩니다. 특히 홈택스와 연동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바로 제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자동화 기능을 활용하면 누락이나 중복 신고를 방지할 수 있으며, 매달 동일 인원을 채용하는 경우에도 ‘자동 불러오기’ 기능을 통해 수고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중소 사업자나 개인 사업자일수록 이런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데 유리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실수와 주의사항
오류 입력 시 불이익
일용 근로 소득 지급 명세서 작성 시 흔히 발생하는 실수 중 하나가 인적사항 오기입니다. 예를 들어, 주민등록번호의 한 자라도 잘못 입력되면 국세청에서 해당 근로자를 찾을 수 없고, 이는 명세서 누락으로 간주되어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는 ‘근무일자와 지급일자’를 혼동하는 것입니다. 근무한 날과 실제 급여를 지급한 날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구분해서 입력해야 합니다. 이를 혼동하면 지급 시점이 잘못 기록되어 신고 오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항목 중 하나는 ‘소득 구분 코드’입니다. 일용근로 소득이 아닌 다른 코드(예: 근로소득, 기타소득 등)로 잘못 입력할 경우 제출이 반려되거나 과세가 잘못 계산되어 이중 납부 또는 환급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한 초과 제출 시 과태료
제출 기한을 놓치는 실수도 매우 흔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급여 지급이 이뤄진 다음 달 말일까지 명세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 기한을 넘기면 다음과 같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제출 지연: 근로자 1인당 최대 100,000원
- 미제출: 근로자 수에 따라 과태료 누적
- 고의적 누락: 세무조사 및 가산세 가능
특히 반복적으로 기한을 넘길 경우, 국세청은 고의로 간주하고 세무 감시 대상에 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달 급여 지급 후 3일 이내에 자료를 정리하고 제출까지 마무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중복 제출 및 누락 방지 방법
중복 제출은 동일 근로자에 대해 두 번 이상 명세서를 제출하거나, 같은 날 근로한 내역을 이중 입력했을 때 발생합니다. 이는 명세서 합계 금액과 실제 급여 지급 내역이 일치하지 않아, 국세청 세무 시스템에서 오류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누락은 근무자 한 명이 빠지거나, 지급일을 잘못 입력해 시스템에 반영되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실수는 주로 수기로 작성하거나 자동화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발생합니다.
방지 팁:
- 지급 후 바로 작성하는 습관
- 지급명세서 제출 전 ‘검토 보고서’ 확인
- 홈택스 제출 내역 조회 기능 활용
- 근무일지 및 급여 명세표 사전 작성
결론
일용 근로 소득 지급 명세서는 단순한 행정절차를 넘어, 고용 투명성과 세무 안정성을 확보하는 필수적인 수단입니다. 단 하루라도 근로자를 고용해 급여를 지급한 사업자라면, 반드시 정해진 기한 내에 명세서를 제출하고, 관련 정보를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지키면 사업자는 세무 리스크를 줄이고, 근로자는 자신의 소득을 증명하며 다양한 공적 혜택(근로장려금, 건강보험 감면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가와 개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고용 구조’를 구축하는 첫걸음이 바로 이 지급 명세서 작성과 제출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s)
Q1. 일용직을 매일 고용하는데, 매일 명세서를 작성해야 하나요?
A1. 아닙니다. 한 달 단위로 근로자별 지급 내역을 정리해 다음 달 말까지 일괄 제출하면 됩니다.
Q2. 동일 근로자를 3개월 이상 계속 고용했는데, 계속 일용직으로 처리해도 될까요?
A2. 3개월 이상 계속해서 동일한 장소, 동일 업무로 고용되면 상용근로자로 전환해야 하며, 4대보험 신고 대상이 됩니다.
Q3. 지급 명세서를 늦게 제출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3. 즉시 홈택스를 통해 제출하고, 과태료 부과 여부를 확인하세요. 최초 1회 지연 시 경고에 그칠 수 있지만 반복되면 벌금이 누적됩니다.
Q4. 일용근로자도 연말정산이 필요한가요?
A4. 일용근로자는 원칙적으로 연말정산 대상이 아니지만, 지급명세서를 기준으로 본인의 소득을 증명해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Q5. 일용직 급여는 현금 지급도 가능한가요?
A5. 가능합니다. 단, 지급 명세서에는 반드시 ‘지급일’과 ‘금액’을 정확히 기록해야 하며, 현금 지급 증빙 자료(영수증 등)를 보관해야 합니다.